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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어느 날’ 출연, 원작이 가진 매력 소화해보고 싶었다”

김수현 “‘어느 날’ 출연, 원작이 가진 매력 소화해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21. 11.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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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수현, 웃을까 말까?
김수현이 ‘어느 날’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김현우 기자
김수현이 ‘어느 날’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수현·차승원·김성규, 이명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은 “원작인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를 뜨겁게 보고 현수가 가진 매력들을 소화해보고 싶어 도전을 했다”라며 “작품 소식을 듣고 ‘이건 기회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수로 최선을 다해 결백했고 너무너무 억울했고 서러웠고 상처받았고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범죄 드라마로 27일 0시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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