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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우림 김윤아 “모니카와의 무대, 정말 소름끼쳤죠”

[인터뷰] 자우림 김윤아 “모니카와의 무대, 정말 소름끼쳤죠”

기사승인 2021. 11. 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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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스우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니카와의 무대에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제공=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스우파’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니카와의 무대에 소름이 돋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정규 11집 ‘영원한 사랑’을 발매한 자우림은 최근 화상 인터뷰에서 “3년 만에 정규앨범이다. 작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가 너무 무거워 밝은 분위기의 ‘홀라’를 들려드렸다면, 이번에는 ‘자우림 다운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12곡을 꽉 채운 이번 신보는 1번 트랙 ‘페이드 어웨이(FADE AWAY)’부터 마지막 트랙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까지 삶과 죽음·희망과 불안 등 사랑하며 살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유려한 선율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내일은 너무 멀어 지금 바로 여기 있어줘 / 내일의 나보다 더 오늘의 내가 외로우니까”라고 불확실한 미래보다는 지금 함께해달라는 가사를 담고 있다.

자우림은 “타이틀곡 고르는 재주가 없다. 이번 ‘스테이 위드 미’는 작업 도중 ‘뺄까?’라고도 했던 곡이었다. 그런데 모니터링을 해보니 이 곡이 20대 여성의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며 “20대 여성이 자우림의 핵심 팬층이다. 그래서 이 곡을 타이틀로 정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의 합동 무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윤아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보여준 모니카는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윤아는 “당시에 정말 소름이 끼쳤다. 그 무대를 가수로서라기보다 모니카 씨의 예술 세계 속 하나의 장치로 참여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모니카 씨를 보며 노래를 했다”며 “그런데 바로 앞에서 맨 눈으로 예술작품을 보는 경험이 정말 소름이 끼치더라. 너무나 좋았고, 서로의 세계가 통했다는 느낌이 따뜻했다. 정말 좋은 분이다. 모니카 씨 사랑한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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