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올해 1순위 청약통장 ‘역대 최다’…경기, 400만개 육박

올해 1순위 청약통장 ‘역대 최다’…경기, 400만개 육박

기사승인 2021. 12. 05. 10:4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약 1443만개로 전년 대비 6.91% 증가
부산 유일하게 가장 큰 감소 폭 보여 대조
111
전국 1순위 청약통장 수 증가 현황. /제공=리얼투데이
올해 1순위 청약통장 수가 통계 집계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

2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청약통장 수는 1442만9228개이다.

이는 전년 대비 6.91%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탄생한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98만8551개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367만5855개), 인천(79만9717개), 부산(76만2269개), 경남(65만8967개), 대구(60만8167개) 등의 순이었다.

특히 경기도(43만3173개), 서울(33만4588개), 인천(11만1008개)의 경우 두 자릿수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큰 폭의 증가치를 보였다. 대전(4만8247개), 대구(4만7596개) 등 지방광역시도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부산의 경우 전년 대비 12만380개로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이 같은 현상은 부족한 공급에 비해 신규 분양을 원하는 수요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1순위 해당지역 거주자의 당첨확률이 높은 만큼 해당지역의 신규 분양 단지에 청약통장 쏠림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청약 당첨이 실거주와 투자가치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주거 사다리 중 하나가 된 만큼 많은 이들이 앞다퉈 청약통장 가입에 나선 것”이라며 “다만 지역 별로 규제 유무에 따라 청약자격 요건이 달라지는 만큼 꼼꼼하게 체크를 한 뒤 청약에 나서는 것이 부적격 당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