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DDR5는 중장기 성장동력이고 2022년부터는 모바일 고사양 파워인덕터의 매출이 증가, 고객 사내 점유율은 두 배 이상 증가가 전망된다”며 “DDR5 메탈 파워인덕터와 함께 핵심 성장 동력이며 일반적으로 고부가 인덕터의 영업이익률은 기존 제품 대비 2~4배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산시설 재배치로 효율성이 높아지고 과거 주력제품인 시그널인덕터 제조의 상당부분을 베트남으로 이전,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며 “자회사의 매출 성장이 임박했고 최근 반도체 후공정부품 임가공 사업을 시작해 2022년에 매출증가와 손익개선이 동반될 전망”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