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8%·심상정 3.2%
文 국정수행 긍정평가 40.5%, 부정평가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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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054명에게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윤 후보는 전주 대비 2.3%포인트 낮아진 44.0%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지난 주보다 0.6%포인트 오른 37.5%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2%를 각각 나타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0.5%, 부정 평가는 56.8%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9.4%, 민주당 33.1%, 국민의당 6.9%, 열린민주당 5.5%, 정의당 3.8%로 집계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