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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간 소요”

당국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간 소요”

기사승인 2021. 12. 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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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접종 충분한 조사 있어야…백신허가도 필요"
'학생 방역패스' 논란 확산<YONHAP NO-2075>
7일 서울 마포구 종로학원 강북본원에 방역패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
보건당국이 5~11세 어린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충분한 조사가 필요한 만큼 적용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7일 출입기자단과의 백브리핑에서 5~11세 코로나109백신 접종과 관련,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을 준비할 때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문가 자문과 연구용역, 실제 접종 여부를 결정할 학부모 의사 조사 등 충분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며 “(결정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 팀장은 이달 내 결정이 날 수 있냐는 질문에 “이달 안에 나올 수는 없다”며 “5~11세 접종에 필요한 백신이 허가되는 과정도 보고, (해외의) 접종 상황도 살펴보면서 결론 낼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는 미국 등 해외에서는 어린이용 화이자 백신이 쓰이고 있다. 이 제품을 국내에서 사용하려면 성인용 화이자 제품과 다른 별도 허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 추진단의 설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서 지난 1일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허과와 관련해 임상자료 사전검토를 시작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화이자 백신의 사용이 12세 이상에 대해서만 허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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