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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장민호, 남다른 수영실력+강사 시절 사진 공개

‘갓파더’ 장민호, 남다른 수영실력+강사 시절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21. 12. 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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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사진
‘갓파더’ 장민호가 수영강사 시절을 공개한다./제공=KBS2
‘갓파더’ 장민호가 수영강사 시절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될 KBS2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국민 아들들이 ‘쿡방’부터 수영 강습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허재의 수난은 ‘갓파더’ 10회에서도 계속된다. 해물 파전 요리를 하면서 정준하의 폭풍 잔소리를 듣게 됐기 때문이다. 정준하는 물을 안 넣고 밀가루와 부침 가루를 섞으려는 허재를 보며 “형 뭐하는 거야”라고 말하는 등 지적을 이어간다. 처음 같이 요리하자고 제안했던 정준하. 하지만 그는 허재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급히 태세를 전환했다. 정준하의 ‘아바타’로 돼버린 허재가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른바 ‘사슴 부자’의 아들 장민호는 김갑수를 운동시키기 위해 수영장을 찾는다. 20년 전 수영 강사로 활동했던 장민호는 남다른 수영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갓파더’ 10회에선 장민호의 수영 강사 시절 사진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갑수는 장민호의 수영 강사 시절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있었지?”라고 물어본다고. 이에 장민호는 “없지는 않았다”라고 답했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주현의 분노를 유발한 ‘뚱 트리오’들의 구원자로 강재준이 급부상한다. 지난 ‘갓파더’ 9회 주현의 꽃밭을 망쳐버린 문세윤과 강재준 그리고 이국주. 주현은 이를 보고 화를 냈지만, 강재준의 한 마디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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