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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사업부문 실적 호조 전망…목표가↑”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 사업부문 실적 호조 전망…목표가↑”

기사승인 2021. 12. 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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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와 모바일 사업부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종전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5조20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9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000억원, 모바일(IM) 사업부 3조1000억원, 소비자가전(CE) 8000억원, 하만 1000억원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는 올해 4분기 당사 직전 추정 대비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2022년 3분기 D램 반도체 가격 업사이클 진입이 예상된다”며 “비메모리 반도체는 파운드리 사업부문 영업이익률 10% 중반으로 확대가 전망된다. 파운드리 판매가격 상승과 5나노 매출 반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부품부족 상황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2022년 또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디스플레이는 4분기까지 성수기로 모바일 OLED 패널의 견조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퀀텀닷(Q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으로 대형 패널 비용 확대, 2022년에는 IT 기기향으로의 경성(Rigid) OLED 패널 출하량 증가와 외부 고객사향 폴더블 패널 출하량 판매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소비자가전은 연말 성수기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원가 증가에도 불구하고 제품 모듈화와 설계 최적화로 수익성은 안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58조5000억원을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D램 메모리 반도체 2022년 업사이클 진입이 예상되고 추가로 삼성 파운드리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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