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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어린시절로 시작된다…특별한 오프닝 예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의 어린시절로 시작된다…특별한 오프닝 예고

기사승인 2022. 01. 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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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공=스튜디오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김남길의 어린 시절로 시작을 알린다.

14일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책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첫 회는 타인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경찰 송하영(김남길)을 중심으로 시작된다. 범죄 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깨달은 감식계장 국영수(진선규)는 송하영의 특별한 면모를 캐치, 그에게 프로파일러가 될 것을 제안한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이 극 중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송하영이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사건 현장이 담겼다. 1회의 오프닝을 장식할 이 장면은 훗날 송하영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오늘(14일)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주인공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 다소 충격적인 오프닝인 동시에, 송하영이 훗날 프로파일러가 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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