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골 때리는 그녀들’ 아나콘다, 구척장신에 첫승 거둘 수 있을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19010010775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1. 19. 10:30

아나콘다 사진
‘골 때리는 그녀들’ /제공=SBS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가 첫 승을 거둘 수 있을까.

첫 승을 향한 FC아나콘다의 투혼이 19일 방송분에서 펼쳐진다. 이날 FC아나콘다는 FC구척장신을 상대한다. FC아나콘다’는 지난 평가전에서 FC원더우먼에 무려 6골을 실점하며 대패했다. 반면 FC구척장신은 리그전 첫 경기에서 FC원더우먼을 상대로 6골을 뽑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FC아나콘다의 ‘열정 명(언)감독’ 현영민 감독은 승리를 위한 필승 전술은 물론 ‘특훈’까지 준비했다. 공격, 수비, 체력 강화 트레이닝 등 지옥(?) 특훈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까지 당한 FC아나콘다의 선수들은 승리를 향한 의지를 굳게 다졌다.

FC아나콘다의 에이스 윤태진에 이어 수문장 ‘오방패’ 오정연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오정연의 든든한 최후방 수비를 바탕으로 FC아나콘다가 강팀 FC구척장신을 꺾고 첫 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아투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