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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사회공헌(CSR)전략팀 김상일 상무 “미래 지향적 사회공헌 활동 준비”

한화생명 사회공헌(CSR)전략팀 김상일 상무 “미래 지향적 사회공헌 활동 준비”

기사승인 2022. 01. 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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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 위해 사회공헌 매진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 상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금융사로, 미래 지향적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사회공헌(CSR)전략팀 김상일 상무는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금융사로서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코로나19, 기후변화, 사회적 양극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는 사회문제들이 점점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고 그런 만큼 해결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화생명 CSR전략팀 김상일 상무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융합과 소통이 필수적인 기반이 돼야 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인류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금융사의 특성을 살려 미래 지향적인 패러다임에 맞는 CSR 활동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핀테크 등과의 기술 융합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소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사회문제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디지털 채널도 준비하고 있다는 게 김 상무의 설명이다.

아울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건강하게 이어가기 위한 금융과 헬스케어 기반 활동, 글로벌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해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김 상무는 밝혔다.

김 상무는 “한화생명의 사회공헌은 생애와 밀접하게 연관된 금융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적 책임 활동이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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