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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中 스마트폰 시장 1위…4분기는 아이폰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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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2. 01. 27. 15:58

미국 블룸버그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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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13 /제공=애플
애플이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1위에 올랐다. 2015년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6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3%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애플의 시장점유율 23%는 중국에서 기록한 최대 기록이다. 2위는 비보(19%), 3위는 오포(17%)로 집계됐다. 화웨이(華爲)에서 분사한 아너(중국명 룽야오·榮耀)가 15%, 샤오미(小米)가 13%로 4~5위에 각각 올랐다. 화웨이는 중국 내 점유율 7%를 기록, 6위에 자리했다.

애플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는 와중에 판매량을 늘렸다. 지난해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는 4분기에만 판매량이 32%나 늘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부상은 화웨이의 부진이 몰고 온 시장 변화의 결과”라며 “애플이 아이폰 13 가격을 낮춰 화웨이의 기존 고객들을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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