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지난해 4분기 엘앤에프의 실적에 대해 전년동기대비 277% 증가한 매출액 3801억원, 영업이익은 283억원으로 흑자전환해 2개 분기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분석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NCM5(니켈·코발트·망간5) 중심의 일부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매출액 성장은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다만 LG에너지솔루션에서 테슬라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비중 확대로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돼 영업이익이 키움증권 추정치 194억원과 컨센서스 269억원을 웃돌았다”고 풀이했다.
이어 “올해 2분기 구지 2공장이 신규가동 되면서 연말기준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약 5만톤에서 올해 12만톤으로 대폭 확대됐다”며 “신공장 가동과 함께 올해 양극재 판매량은 약 4만톤을 기록한 작년보다 두배 이상 증가하고, 고마진의 NCMA 양극재 비중도 지난해 50% 미만에서 올해 70% 수준까지 증가해 외형확대와 수익성개선이 동시에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감안시 올해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한 매출액 2조2600억원, 영업이익은 239% 증가한 1502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전망치보다 10%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