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아동용 책가방·신학기 패션 제안전 등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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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오전 11시 키플링과 이스트팩의 상품으로 구성된 신학기 백팩 제안전이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가방을 판매한다. 오는 3월부터 신학기 등교가 예정된 가운데 의류와 가방 등 아동 장르의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설 연휴 이후인 2월2일부터 13일까지 아동 장르 매출이 13.7% 상승했다.
신학기 패션 행사도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오는 19일 오전 11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MLB 키즈 패션 제안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하남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오는 3월3일까지 유아동 전집 브랜드인 아람북스의 할인 행사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아동 잡화 브랜드 빅키드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이은영 신세계백화점 이커머스담당 상무는 “신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아동 장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