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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아몬드’에 문태유·홍승안·김선경 등 출연

창작뮤지컬 ‘아몬드’에 문태유·홍승안·김선경 등 출연

기사승인 2022. 02.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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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평의 베스트셀러 ‘아몬드’를 원작으로 한 동명 뮤지컬 주연 배우로 문태유와 홍승안이 나선다.

제작사 라이브는 4월 초연하는 창작뮤지컬 ‘아몬드’에서 문태유, 홍승안이 주인공 소년 윤재 역을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아몬드’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질병인 알렉시티미아를 앓고 있는 그가 주변인들과 갈등을 겪고 화해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어린 시절 납치된 후 입양과 파양을 겪으며 세상을 향해 분노하는 소년 곤이는 이해준, 조환지가 연기한다. 육상 선수를 꿈꾸는 소녀 도라 역은 임찬민, 송영미가 맡는다. 윤재를 평범하게 키우고 싶어 하는 엄마 역과 할머니 역에는 각각 김선경·오진영, 홍윤희·유보영이 캐스팅됐다.

공연은 4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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