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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치킨 “윤홍근 선수단장, 한국 선수 선전 위해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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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2. 21. 14:51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베이징 현지에서 연일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BBQ에 따르면 윤 회장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올림픽 열기 고조를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개설해 대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윤 회장이 직접 운영하는 개인 SNS에는 베이징 현지에서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윤 회장은 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인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약속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 5000만원, 3000만원을 배정했다. 메달에 따라 대표팀의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게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윤 회장은 올림픽 기간 중 한국 선수들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두 팔을 걷고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경기에서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가 레인 변경 반칙으로 실격처리 된 부분과 관련해 다음날인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주도해 올림픽 기간동안 이례적으로 부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현지 긴급기자단을 주도했다. 이어 국제빙상연맹(ISU)에 항의하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등 공정한 대회운영을 촉구했다.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윤 회장은 “국가 대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다”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 선수단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온전히 발휘해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올림픽을 만들기 위해 안전, 방역, 훈련 환경, 식사 등 여러 부분을 관계자들과 꼼꼼히 체크하며 마지막까지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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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선수단장(왼쪽)과 바흐 IOC 위원장이 환담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BBQ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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