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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는 이번 헤드급 인사를 통해 내부 체계강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금융 거래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용평가시장 혁신 및 온라인 간편투자 시장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 실장은 신한은행 부지점장으로 근무하며 기업의 장기적인 영업기획 및 목표 설립과 내부통제관리, 기업마케팅 등을 총괄했다. 또한, 신한은행 금융개발부에서 신한지주사 파견(PL), 여신파트 업무 개발 등 30여년 동안 1금융권 은행에 몸담은 금융업 전문가다. 어니스트펀드의 금융플랫폼운영실장으로 전반적인 플랫폼 운영, 관리를 총괄해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플랫폼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구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 실장은 미국 헤지펀드인 화이트박스 어드바이저 및 KDB산업은행 등에서 12 년간 금융공학, 기업금융, 기업심사, 구조화금융 등의 폭 넓은 업무를 담당한 금융전문가다. 2020년에는 금융위원회 및 16 개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5조5000억원 규모의 CLO(Collateralized Loan Obligation)프로그램인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디자인하고 운영한바 있다. 국내외 대규모 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어니스트펀드가 리테일 투자자와 기관투자자 모두 더욱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대형 핀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장 실장은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기업 사내 변호사를 역임하며 송무, 자문, 대관업무 등을 총괄해온 전문가다. 어니스트펀드 법무실장으로 사내 준법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 전반에 대한 준법절차 강화를 통한 전반적인 회사의 신뢰도 제고는 물론 문제 채권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법적 조치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준법경영, 법률자문 등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내부 체계를 보다 공고히 할 계획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전문 금융기관과 법무법인 등에서 인정을 받은 최고의 헤드급 전문가들이 합류하면서 조직의 체계화는 물론 건강한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분야에서 쌓아온 폭 넓은 역량과 식견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보다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