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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위클리파이널 첫 치킨은 ‘이엠텍 스톰엑스’…14킬 기염

[PWS] 위클리파이널 첫 치킨은 ‘이엠텍 스톰엑스’…14킬 기염

기사승인 2022. 02.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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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스톰엑스
이엠텍 스톰엑스가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첫 경기에서 14킬과 치킨을 챙기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6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이하 PWS 페이즈1)의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는 지난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은 총 16개 팀이 진출했다. 국내는 ▲광동프릭스 ▲고앤고프린스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기아 ▲오피지지 ▲이엠텍 스톰엑스 ▲마루게이밍 ▲젠지(BSC6 우승 특전) 등 총 8개 팀이,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에어린 ▲솨이꺼뛔이 ▲고스트 미아오 등 4개 팀, 일본은 ▲엔터포스36 ▲선시스터 ▲도너츠USG ▲V3폭스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첫 경기 자기장은 에란겔 밀베로 잡혔다. 경기 초반 포친키에서 광동프릭스와 대만 솨이꺼뛔이가 맞붙었다. 솨이꺼뛔이 '저비스'는 광동프릭스 '히카리'를 우지로 빠르게 제압하고 이어 '쉔'이 샷건으로 '래쉬'와 '아카드'를 제압했다. 결국 광동프릭스는 게임 시작 3분도 채 되지 않아 탈락했다.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매복한 고앤고프린스는 이곳을 가로지르는 일본 선시스터를 끊어내며 4킬을 획득했지만, 2명의 손실을 입었고 밀베 지역에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마무리됐다.

4페이즈 밀베 동쪽 지역에서는 이엠텍 스톰엑스, 기블리이스포츠, 고스트미아오가 맞붙었다. 이 교전에서 고스트미아오가 가장 먼저 탈락했고, 이엠텍 스톰엑스는 기블리이스포츠 '헤븐'과 '규민'을 처치하면서 자리를 지켰다. 
이후 이엠텍 스톰엑스는 인서클 과정에서 일본 엔터포스36과의 힘싸움에서 이겨 생존했고, 이어진 젠지와의 대결에서도 '스텔라'의 활약에 힘입어 교전 승리를 거뒀다.

TOP4는 담원기아, 오피지지, 이엠텍스톰엑스, 솨이꺼뛔이가 남았다. 오피지지 '김준'은 담원기아 '막내', '언더'를 기절시키는 동시에 나머지 선수들을 마무리했지만, 이어진 이엠텍스톰엑스의 교전에서 탈락했다. 

이후 이엠텍스톰엑스는 '스텔라'가 솨이꺼뛔이 '쉔'을 마무리하고 3대 1 상황에서 '업첸'까지 처치하며 치킨을 챙겼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이번 매치를 통해 치킨을 챙기는 동시에 킬포인트 14점을 획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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