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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스토어 성수점은 ‘모나미 팩토리(Monami Factory)’를 주제로 일상에서 잊혀간 생각과 기록들을 모나미 제품으로 그려 표현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이는 1963년 과거의 모나미 성수동 공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소비자들에게 단순히 구매 개념을 넘어 모나미 브랜드의 역사와 제품을 통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은 스탈릿 성수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브릿지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1963년 모나미 성수동 공장에서 시작해 62주년이 지난 지금 모나미스토어를 성수동에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차별화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