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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한다. 아울러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 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 KT는 협약의 첫 번째 추진 사항으로 5G 응용 분야의 DX를 함께할 우수 창업기업 모집을 위해 ‘KT-창업도약패키지’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KT-창업도약패키지’는 기업의 도약기(3~7년)에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5G 응용 분야의 공동 사업화 과제를 선정하고, 기술 검증과 함께 향후 투자 검토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미디어 △AI △로봇 △디바이스 △온라인교육 등 5G 응용 분야의 DX에 대한 핵심 과제가 제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 당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KT 전담 사업부서의 멘토링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