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쌍방울, 트라이 모델 겸 CF 감독으로 배우 구혜선 발탁

쌍방울, 트라이 모델 겸 CF 감독으로 배우 구혜선 발탁

기사승인 2022. 03. 11. 11: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20311105643
홈&이너웨어 전문 기업 쌍방울이 배우 구혜선을 브랜드 트라이(TRY)의 광고모델이자 TV 광고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트라이는 배우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구혜선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선정했다”며 “구혜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광고 시나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제안하며 CF 제작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이번 광고를 통해 속옷의 답답함과 불편함에서 벗어나 트라이 속옷을 입음으로써 마치 꿈을 유영하는 듯한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담아낼 예정이다. 트라이는 광고 제작 이후 온라인을 통해서도 색다른 이미지의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트라이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구혜선 감독의 감각을 살린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정적인 영상으로 트라이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강조한 한편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패션업계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강조하지 않는 ‘젠더리스’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트라이도 MZ세대가 추가하는 다양한 자아와 남녀 모두의 집단적 개성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