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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오후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한 장관 주재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포함한 정부 이양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차질없이 챙겨 나가기 위해 ‘새 정부 준비팀’을 즉각 구성해 운영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공백 없이 마지막까지 국정에 전념하며 차기 정부가 잘 출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했다”며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방역지원금 지급,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우크라이나 사태 대응 등 주요 현안사항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면 중기부의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조치 필요사항들을 검토하는데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손실보상과 경영회복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정책 현안들을 세심하게 신경 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중기부 전 직원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업무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