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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더하기는 국내 게임사들이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더빙 △번역 △테스트 서비스 △인프라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55억원 규모다.
콘진원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0개와 7개의 게임을 선정할 예정이며 상반기 모집 게임은 장르 제약 없이 모바일과 PC 기반으로 국내에서 개발된 게임이 대상이다.
선정된 게임은 최대 1억500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게임더하기’ 사이트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은 뒤에는 오는 8월까지 1개 이상의 해외 진출 대상 국가에 출시해야 한다.
콘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 확대와 중소 게임사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양환 콘진원 게임본부 본부장은 “게임더하기는 게임사의 수요에 따라 국내 게임 해외진출에 맞춤형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우수한 중소 게임사들이 어려움 없이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