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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인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태양광발전설비 전달

한양, 인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태양광발전설비 전달

기사승인 2022. 03. 2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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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나눔 캠페인' 태양광 발전설비 전달식
전날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태양광 발전설비 전달식에서 염상훈 한양 전무, 권성기 전무, 윤관석 의원, 임경임 관장, 김형일 한양 대표, 이영기 경우전기 대표(이하 왼쪽부터)가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양
한양은 전날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형일 한양 대표 등 임직원과 임경임 만월종합복지관장, 윤관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이번 태양관 발전설비 지원으로 사용 중인 전력 일부를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전기료 절감과 함께 여름·겨울철 에너지 사용 부담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은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광주, 여수 등 지역 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양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 가정·복지관 등에 설치된 전등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무상 교체해 주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LED 전등은 더 밝은 대신 전력 소모가 적어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한양은 올해 150여곳에 LED 전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양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빛 나눔 캠페인은 한양이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고효율 LED 교체사업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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