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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에서 양성한 청년 디지털 인재와 기업은행과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추천하는 관련 우수기업과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력난 해소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IBK는 중소기업과 우수한 인재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상 일자리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도 “다자간 협약을 계기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양성한 인재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디지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기업은행의 혁신창업 육성플랫폼인 ‘IBK창공’ 육성기업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간의 일자리 매칭이 시작된다. 이어 양 기관은 5월부터 4회에 걸쳐 ‘2022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