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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차출설 송영길 “정치 보복 막는 버팀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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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 기자

승인 : 2022. 03. 27. 10:51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해단식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출마 요구를 받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7일 “더이상 정치보복의 악순환이 되지 않게 막아내는 버팀돌의 하나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는 지못미를 외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다”며 “어제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퇴임 후 5월10일부터 사시게 될 집의 건축 현장을 먼발치에서 바라봤다. 통도사 뒤편에 있는데 아담하고 소박했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전직 대통령이 고향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시대, 더이상 정치보복의 악순환이 되지 않게 막아내는 버팀돌의 하나가 되겠다”고 했다.

송 전 대표는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대표직을 내려놓은 가운데 민주당 내부에선 송 전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용빈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부에 맞서 서울을 지킬 적임자는 송 전 대표”라며 “지지자분들과 당원들의 뜨거운 개혁 열망이 박홍근 원내대표를 호명했듯, 5년 후의 대선 승리를 위한 서울시장 전에 송 전 대표를 추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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