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자체 예능 ‘더 엔시티쇼’로 팬들과 만난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엔시티)의 자체 예능 콘텐츠 ‘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 이하 ‘더 엔시티쇼’)’가 4월에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더 엔시티쇼’는 매달 NCT의 다양한 멤버 조합과 이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콘센츠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NCT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 공개된다.

먼저 20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엔시티 뉴스(NCT NEWS)’에는 앵커로 변신한 멤버 마크와 런쥔은 물론 양양, 쇼타로가 함께 NCT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더불어 21~22일 방송되는 ‘동손 요리 대회’는 엔시티 내 최고 요리 실력자 ‘금손’ 태일에게 인정받기 위해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은손’ 태용, 도영과 요리에 서툰 ‘동손’ 유타, 지성이 각각 팀을 이뤄, ‘은손’이 ‘동손’을 원격 조종하는 일명 ‘아바타 요리 대회’가 펼쳐지며, 정우가 MC이자 맛평가단으로 나서 재미를 더한다.

23일 공개되는 ‘꽉잡아시티’에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쟈니, 도영, 정우에게 쇼트트랙 특훈을 선보이며, 곽윤기의 애제자가 되고 싶은 멤버들의 좌충우돌 훈련기를 만날 수 있다.

24일 ‘뮤직 스페이스(MUSIC SPACE)’ 코너에서는 태용이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 곡 작업 비하인드부터 경쾌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