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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비맥주는 이천 공장에서 ‘지구를 위한 #고기없데이 저탄소 식단’을 약 350명의 공장 임직원에 선보였다. 메뉴는 100% 식물성 대체육으로 만든 제육볶음과 매콤만두, 카스 맥주박을 업사이클링 해 만든 미니 초코링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는 푸드 전문 스타트업과 함께 만든 식물성 대체육 식단이다. 식물성 대체육은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하나의 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축산업을 통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6.5%에 달한다.
22일에는 전국 공장과 인근 지역에서 가로등을 끄는 등 에너지 소비 절감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이천과 광주, 청주 3개 공장 사무동과 공장 인근 약 228개 가로등을 저녁 8시부터 10분간 동시에 소등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 중 청주 공장에서는 18일부터 5일간, 오후 8시에서 9시까지 각 건물 및 가로등 조명을 최소화했다. 청주 공장은 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탄소 배출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통근버스 이용 활성화와 카풀 이벤트를 펼치고, 환경과 관련된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호에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 측은 이번 에너지절약 행사 등으로 1만49721kWh(키로와트시) 전력을 아꼈으며, 온실가스 6878㎏ CO2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750 그루를 심은 효과를 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자 생산공장 임직원이 지구의 날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