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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는 오는 5월 16일 세 번째 정규앨범 ‘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하고 올해 첫 단체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5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는 푸른 하늘과 파란색 올드카와 함께 아스트로의 전매특허인 청량한 기운을 전한다.
이번 신보는 아스트로의 올해 첫 단체 앨범이자 지난해 4월 발매했던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들은 지난해 ‘올 유어스’와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으로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비롯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한 바 있다.
그간 아스트로는 멤버들이 각자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올해에만 진진&라키의 유닛 데뷔 앨범 ‘리스토어(Restore)’, 문빈&산하의 미니 2집 ‘레퓨지(REFUGE)’를 발매하며 연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반 활동 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 뮤지컬, 광고 등 각종 예능 콘텐츠에도 등장했다. 또한 최근 데뷔 6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2022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게이트 6>’도 성료했다.
아스트로는 신보 발매와 함께 5월 28일, 29일 단독 콘서트 ‘더 써드 아스트로드 투 서울 <스타게이저>(The 3rd ASTROAD to Seoul <STARGAZER>)’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