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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수는 없다’ 정동원 “연기는 늘 어려워…중2병 실제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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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5. 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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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제공=KT스튜디오지니
배우에 도전하는 가수 정동원이 연기가 늘 어려웠다고 고백했다.

ENA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4일 열려 배우 윤두준, 한고은, 정동원, 최도훈 감독이 참석했다. 곽도원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구준표 역의 정동원은 “극중 중학교 2학년인데, 제가 딱 중학교 2학년일 때 이 역할을 연기했다. 그래서 좋았던 점도 있었다”며 “딱 중2의 모습을 담아낸 것 같다. 제 친구들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재밌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실제 제가 중2병을 겪었었다. 그런데 극 중에서 중2병일 때와 다른 시기에 왔다. 그래서 조금 힘들기도 했다”며 “또 처음부터 끝까지 연기를 하면서 어렵다고 계속 생각을 했다. 쉬운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엄마 남성미 역을 맡은 한고은은 “정동원은 스펀지 같다. 이해가 빠르고 습득이 빠르다. 짧게 이야기를 해도 잘 알아듣는다. 랩도 정말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4일 올레 tv, OTT seezn(시즌스)에서 동시 공개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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