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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비중확대 추천”

“LX세미콘, 비수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비중확대 추천”

기사승인 2022. 05.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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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18일 LX세미콘에 대해 올해 내내 실적이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

정원석 연구원은 “계절적 최대 비수기인 2분기에도 동사 실적은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TV, IT 세트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패널 고객사(BOE, CSOT) 내 점진적인 점유율 상승과 OLED TV향 T-Con/DDI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48억원, 1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는 아이폰14 신제품 출시 효과와 스포츠 이벤트를 앞둔 TV 수요의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올해도 8인치, 12인치 파운드리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DDI 가격은 상당히 견조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9% 늘어난 5144억원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4.9배 수준으로 역사적 평균인 11.2배 대비 상당히 저평가됐다”며 “향후 LX 그룹의 성장을 견인할 계열사 내 핵심 위치에 있는 동사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 중인 여러 가지 신사업(SiC PMIC, MCU, BMS IC 등)도 점차 구체화되고 있어 주가 멀티플 리레이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의 괴리율이 크지만 탄탄한 펀더멘탈을 근거로 볼 때 낮출 이유가 전혀 없고, 오히려 상향 조정의 여지가 크다”며 “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 의견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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