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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예린 “‘식스센스’ 출연해 가짜 찾고 싶다”

여자친구 출신 예린 “‘식스센스’ 출연해 가짜 찾고 싶다”

기사승인 2022. 05.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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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예린, 미소에 샤르르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가수 예린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예린이 tvN ‘식스센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예린은 18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아리아(ARI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예린은 “솔로 앨범을 통해 음악방송을 열심히 나갈 예정이다. 또 팬사인회를 통해 버디(팬클럽) 분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을 ‘식스센스’로 꼽으며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저도 가짜를 찾아보고 싶다”며 “또 어디든 불러준다면 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 ‘아리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특히 Aria의 독창곡이라는 뜻을 모티브로 하여 주변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색으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인트로 : 블룸(Intro : Bloom)’ ‘빌리버(Believer)’ ‘라라라(Lalala)’ ‘시간(Time)’까지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18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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