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별똥별’ 네번째 OST 주자…‘출국’ 발매

/제공=블렌딩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

‘별똥별’의 OST를 제작하는 (주)블렌딩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규현이 부른 ‘출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별똥별’은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출국’은 2001년 발매한 하림의 곡을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재편곡한 곡이다. 알앤비 스타일의 원곡과 다르게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소박하지만 집중력 있는 악기를 편성해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의 호소력 있는 보컬이 돋보이게 재탄생 됐다. 이 곡을 가창한 규현은 깊은 슬픔을 절제하며 섬세하게 표현하는 특유의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닿는 발라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