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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공정무역 인증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

CU, 공정무역 인증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

기사승인 2022. 05.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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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직원이 공정무역 인증 와인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CU
CU가 편의점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와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원료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간에 동등한 지위로 거래하는 무역 형태다. 커피 원두, 초콜릿 카카오 등 식료품 생산에서 많이 알려져 있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공정무역 와인은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이다. ‘신대륙 와인’으로 분류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공정무역 상품인 만큼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생산 기준을 준수하면서 외부 기관의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투명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제조사인 ‘페어뷰 와이너리’는 지난 196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최고의 와인 산지인 팔(Paarl) 마을에 설립된 50년 넘는 역사의 제조사다. 와인 판매 수익 일부를 학교 설립, 직업 교육 등의 사회 환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CU가 공정무역 인증 상품을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와인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신념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CU의 와인 매출은 2019년 38.3%, 2020년 68.1%에 이어 지난해 10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와인을 즐기는 연령대도 점차 젊은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CU의 연령대별 와인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20대가 2019년 18.4%에서 2020년 27.1%, 2021년 34.6%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송영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와인이 대표 홈술 주종으로 떠오르면서 상품 선택 시 다양한 가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공정무역 와인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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