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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그나 의기투합, 마그나 경영진과 인천 본사 회동

LG전자-마그나 의기투합, 마그나 경영진과 인천 본사 회동

기사승인 2022. 05.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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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착공식 후 한달 여만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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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LG이파워트레인 인천 본사에서 LG 경영진과 마그나 경영진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마그나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인터내셔널 경영진이 방한해 LG전자 경영진과 전장부품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29일 전장업계에 따르면 스와미 코타기리 마그나 최고경영자(CEO)와 경영진은 지난 27일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인천 청라 본사를 찾아 정원석 대표와 회동했다.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은 마그나와 LG전자가 합작 설립한 조인트벤처(JV)다. 스와미 코타기리 CEO와 경영진은 정 대표와 LG전자 전장 핵심 경영진과 최근 자동차 부품 공급망, 고객 대응 등을 논의하고 생산시설을 살펴봤다. 마그나 측은 “인천 사업장에서 LG전자 경영자들과 공동 사업과 전기 모빌리티의 미래를 논했다”고 전했다.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은 인천, 중국 난징에 부품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의 멕시코 전기차(EV)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도 열렸다. 이 공장은 오는 2023년 완공이 목표이며, 연 면적만 2만5000제곱미터(㎡)에 이른다. 주로 제너럴모터스(GM)의 EV 부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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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석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대표(왼쪽 끝)와 마그나 경영진이 인천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마그나
LG전자의 전장 사업은 VS사업본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 오스트리아 조명회사 ZKW로 구성돼있다. VS사업본부의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인터넷 장치),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의 EV용 부품, ZKW의 프리미엄 차량용 조명이 대표 제품이다. VS사업본부는 텔레매틱스 외에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등 차량용 통신·멀티미디어 제품과 구동부품, 자율주행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부품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대부분에 공급된다.

LG의 전장 분야 투자 규모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 LG는 최근 향후 5년간 106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106조원 가운데 21조원이 전장을 포함한 배터리·배터리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기술 분야 연구개발(R&D)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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