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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판매량 43%↑

쌍방울,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 판매량 43%↑

기사승인 2022. 06. 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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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트라이, 하나만 시리즈
쌍방울 트라이, 하나만 시리즈 /제공=쌍방울
쌍방울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여성용 트렁크 파자마 하나만(HANAMAN)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만 시리즈는 여성 전용 트렁크 파자마다. 여성의 신체 구조에 맞게 속단을 덧대고 숨은 봉제 기법으로 자극을 덜었다. 단독으로 입어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다리 폭을 조절하고, 옆 트임을 통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쌍방울은 하나만 시리즈를 기존 2종에서 13종까지 확대했다. 또 올 여름에는 상·하의 파자마 2세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하나만은 남성 트렁크 팬티를 잠옷처럼 입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에 착안해 여성 전용 트렁크를 기획 상품처럼 준비하게 됐다”며 “현재는 하나만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트라이의 여름철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방울은 배우 구혜선과 함께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해당 광고는 ‘여성이 입어도 편안한 언더웨어 브랜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남녀 이별을 매개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브랜드 최초로 뮤직비디오형 광고로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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