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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금융위원회의 ‘금융혁신 가속화를 위한 핀테크 스케일업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핀테크 기업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100여개 핀테크 기업이 이를 통해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모집 기업 수는 60개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원까지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기존 시스템 이관 지원 및 보안 분야의 컨설팅 등도 받을 수 있다.
코스콤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위워크 여의도점, 오는 28일 오후 2시 위워크 BIFC점에서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환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핀테크 기업은 연간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금융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핀테크 포털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