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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장으로 권성동 파견

尹대통령, 필리핀 대통령 취임식 특사단장으로 권성동 파견

기사승인 2022. 06.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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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30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을 보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브리핑에서 “특사단은 윤 대통령 명의의 친서를 마르코스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사단은 권 원내대표 외에 박형수 양금희 원내대변인, 김선교 서일준 이주환 배준영 의원 등 총 7명으로 꾸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사단을 통해 윤 대통령은 마르코스 대통령 취임에 대한 각별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한국과 필리핀 간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필리핀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특사단에 포함된 양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양국의 전통적 우호협력 강화 및 새로운 정부 간 협력을 기대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필리핀 하원 다수당 대표 면담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원내대변인은 “필리핀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에 병력을 파견한 참전국이자, 아세안 국가 중 최초로 우리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국가”라면서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이념을 공유하며 경제·통상, 인적·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관계 발전을 이룩해왔다”고 설명했다.

양 원내대변인은 “최근 필리핀 정부는 원전 사업 재개를 국가 에너지정책에 포함했으며 취임 예정인 대통령 당선인도 원전가동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이어 “공유와 협력의 범위가 더 다양화되는 시대적 상황 속에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신정부와 한-필리핀 간 우호 협력 관계가 계속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사단은 28일 밤에 출국해 7월1일 새벽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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