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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 회동…나토 사무총장 면담도

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 회동…나토 사무총장 면담도

기사승인 2022. 06. 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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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
스페인 마드리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이 별도의 회동을 갖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9일(현지시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에게 “한·일·호주·뉴질랜드, 아·태 4개국 정상회동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4개국 회동은 낮 12시(한국시간 30일 저녁 7시)부터 40여분간 열릴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4개국 정상이 의제를 갖고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다”라며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된 4개국이 인사를 나누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애초 28일(현지시간) 오후 6시로 계획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면담은 30일(현지시간) 오후 3시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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