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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직 사임…“일신상의 이유”

‘친윤’ 박성민, 이준석 비서실장직 사임…“일신상의 이유”

기사승인 2022. 06. 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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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국민의힘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질의하고 있다./국회사진취재단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준석 당대표의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늘 저는 일신상의 이유로 당 대표 비서실장직을 사임했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같이 전했다

박 의원의 당직 사퇴는 대선 승리 직후 이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기용된 지 약 3개월여만이다. 박 의원은 사퇴 결심 배경과 관련해 ‘일신상의 이유’라고만 밝히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지만 최근 표면화된 당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 측과 이 대표 간 갈등이 이유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 의원은 당내에서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사로 내달 7일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사를 앞두고 ‘윤심’(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저녁 페이스북에 “뭐 복잡하게 생각하나. 모두 달리면 되지”라며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방향으로”라는 짧게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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