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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정기총회·세미나’ 개최

중기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정기총회·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2. 06. 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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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남 실무이사회장(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유영준 참좋은사람들 이사장이 30일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열린 ‘2022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30일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2022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업종별 협동조합 연합회와 전국조합의 상근이사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번 정기총회와 세미나에는 상근이사를 비롯한 70명이 참석해 협동조합과 중소기업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협동조합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극복 이후 환경 변화 대응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탄소중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위기 극복을 위한 실무이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협동조합 비전에 대한 논의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실무이사회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봉사단체인 참좋은 사람들에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백병남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회장은 “금리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모든 사항이 어려우나 협동조합의 성과가 확산되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조합 전무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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