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필립모리스, 비연소 담배 제품 완전 전환 시 심혈관 질환 위험 23% ↓

한국필립모리스, 비연소 담배 제품 완전 전환 시 심혈관 질환 위험 23% ↓

기사승인 2022. 06. 30. 16: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자료2
/자료=한국필립모리스
흡연자가 비연소 담배 제품으로 완전 전환 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담배 위해 감소 연구’를 주제로 한 과학·의학 세미나에서 이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필립모리스 과학커뮤니케이션팀은 ‘담배제품 사용자별 단기 심혈관 연구’와 ‘담배유형별 흡연자의 호기(날숨) 내 성분분석 조사 시범연구’ 사례를 통해 전자담배 기기와 같은 비연소 제품의 위해 저감 현상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시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된 분당서울대병원 연구와 질병관리청 연구, 일본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 연구결과다.

첫번째 연구 발표는 지난 2021년 분당서울대병원 이기헌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일반담배 흡연자가 흡연을 중단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등 비연소 담배 제품으로 전환해 5년 이상 사용할 경우 일반담배 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23%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일반담배를 끊고 5년 이상 완전히 금연한 사람은 일반담배 흡연자보다 심혈관 질환 위험도가 37%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에 가장 좋은 선택은 금연임을 보여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질병관리청이 수행한 ‘흡연자의 날숨 내 휘발성 유기화합물 농도 연구’에선 비연소 담배가 일반담배에 비해 덜 유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도출됐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연구팀이 담배제품별 사용자의 날숨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검출 수치를 비교한 결과,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사용자 중 약 92%가 4ppm 이하로 검출돼 비흡연자 그룹(4ppm 이하 100%)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일반담배 흡연자 약 55%의 날숨에서는 5~10ppm 검출, 나머지 45%의 날숨에서는 10ppm 이상 검출됐다. 일산화탄소는WHO(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9가지 담배 유해 화학물질 중 하나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