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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신곡 ‘라스트 시퀀스’ 뮤비서 인어공주로 변신, 기대해달라”

우주소녀 “신곡 ‘라스트 시퀀스’ 뮤비서 인어공주로 변신, 기대해달라”

기사승인 2022. 07. 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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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돌아 온 우주소녀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스페셜 싱글 앨범 `우주소녀 컴백 쇼 : 시퀀스(WJSN COMEBACK SHOW : SEQUENCE)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우주소녀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인어공주로 변신한다.

우주소녀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스페셜 싱글앨범 ‘시퀀스(Sequenc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나는 “이번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 뮤직비디오는 바닷속 아름다운 인어들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트장도 너무 예뻤고 멤버들도 너무 예뻤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

다영은 “아무래도 인어 역할은 처음이라 연기가 조금 어려웠다. 감독님이 ‘조금 더 아련하게 카메라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표정 연기가 좀 어려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우주소녀의 이번 신보 타이틀곡은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다. 와일드한 베이스 라인과 드럼, 신스가 멜로디를 돋보이게 하는 팝 댄스곡이다.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그리는 내용을 가사로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던(Done)’ ‘아우라(AURA)’ ‘스트롱거(Stronger)’ 등이 담긴다. 5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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