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비지(VIVIZ)가 ‘케이팝 팬덤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블립 측은 7일 “비비지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61만 팔로워를 넘어섰으며, 공식 트위터 역시 19만 팔로워를 돌파했다“며 “데뷔 이후 퀸덤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비비지의 ‘블립’ 아티스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레이더는 비비지의 데뷔곡 ‘밥 밥!’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약 일주일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하며 “이번 컴백 타이틀 곡인 ‘러브에이드(LOVEADE)’’로는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으로 비비지 팬덤 ‘나비’는 앞으로 비비지 블립에서 비비지의 음악방송, 라디오 같은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진입 등의 소식 및 각종 데이터, 설문 결과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앱 내 토픽, 갤러리 등의 소통 기능을 통해 비비지 팬덤끼리 더욱 즐거운 팬덤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현재 비비지를 비롯해 블랙핑크, 아이브, NCT, 세븐틴 등 총 67팀의 케이팝 아티스트의 스케줄, 소식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