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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수지 ‘안나’ 촬영 중 몸살 온 이유는?…김호중 “밝게 염색한 머리, 대표님이 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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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7. 09. 09:00

김호중
김호중 /김현우 기자
★김호중 “밝게 염색한 머리, 대표님이 말렸어요” = 최근 소집해제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김호중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요. 김호중은 소집해제날 밝게 탈색한 머리로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김호중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소집해제이기 때문에 제가 다니는 샵에서 ‘변화가 필요하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다. 몸의 변화가 없었기에 다른 변화라도 줘야했다”며 탈색 머리를 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저는 괜찮았는데 대표님이 깜짝 놀라더라. 샵에다가 그날 바로 ‘수습해달라’고 말했다”며 “최대한 끌다가 다시 염색을 했다. 다만 두피가 너무 따가워 언제 또 염색을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지
수지/제공=쿠팡플레이
★수지, ‘안나’ 촬영 중 몸살이 난 이유 =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1인 2역(유미/안나)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이에 수지를 향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지는 촬영을 하면서 어색했던 것에 대해 웨딩드레스라고 말했습니다. 수지는 웬만하면 날씨가 추워도 감기에 걸리지 않고, 몸살이 안 나는데 웨딩드레스 때문에 온 몸에 근육통이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위너
위너/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이승훈 “많이 팔고 높이 올라가고 싶죠” = 그룹 위너가 2년 3개월 만에 군백기를 넘어 완전체로 돌아왔는데요. 미니 4집 ‘홀리데이’를 통해서입니다. 아직 강승윤과 송민호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신보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됐는데요. 입담 좋기로 유명한 위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승훈은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우리의 이름이 위너다. 지고 싶지 않다. 1등도 하고 싶고 많이 (앨범을) 팔고 높이 올라가고 싶다. 우리끼리 즐겁자고 하는 거 아니다. 회사에서 돈을 많이 들였다. 취미로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강승윤은 “저렇게 솔직하게 말할 줄 몰랐다”며 “물론 결과도 좋으면 좋겠지만 최대한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활동을 하고 싶다”고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포토] 이정재-정우성, 너무 멋진 투샷
아시아투데이 김현우 기자 =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하는 `헌트`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정우성 “이정재와 칸에 신혼여행 갔다 왔다” =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영화 ‘헌트’로 또 한 번 진한 우정을 선보였는데요. ‘헌트’는 이정재가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이자 연예계 절친으로 소문난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 후 23년만의 호흡을 맞춘 영화입니다. 최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박경림이 “두 사람의 우정은 모두가 부러워하는 우정인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우정이 더 깊어졌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때 정우성은 작품의 캐릭터상 촬영 중에는 긴장감을 유지했던 상황을 전하면서 “대신 (칸 영화제를 통해)칸에 신혼여행 갔다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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