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 발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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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헌법 제123조 제2항에 따라 국가는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육성할 의무를 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74주년 제헌절을 맞아 감히 우리 모두가 암묵적으로 헌법을 위반해 온 것은 아닌가 자문해본다"며 "모든 기회를 서울과 수도권이 독점해 온 것에 대해 우리는 침묵해 온 것은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유일한 비수도권 당대표 후보로서 지역의 절박함을 알고 있다"며 "우리에게는 지금 수도권정당이 아닌, 전국정당 민주당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