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스원, CCTV 등 한곳서 모니터링 가능한 ‘에스원 라이브매니저’ 출시

에스원, CCTV 등 한곳서 모니터링 가능한 ‘에스원 라이브매니저’ 출시

기사승인 2022. 07. 21. 08: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에스원 라이브매니저 이미지./제공=에스원
에스원은 21일 전국에 설치된 CCTV, 보안시스템, 근태기기를 한 곳에서 모니터링 가능한 솔루션 '에스원 라이브매니저'를 출시했다.

에스원 라이브매니저는 팬데믹 이후 증가한 CCTV와 각종 보안기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안 공백 제로(ZERO)화 △관리 사각지대 제로화 △주 52시간 공백 제로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라이브매니저는 본사에서 보안시스템 작동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점별로 경비·해제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영업시간 이후 경비 작동을 하지 않은 지점이 어디인지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화재나 비상상황도 한 곳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해 다양한 사건·사고로부터 전국 사업체들을 원스톱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모니터에 CCTV 화면을 띄어 놓고 관리자가 정상작동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라이브매니저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CCTV 등 영상 기기의 정상 작동여부를 파악하고 장애 발생시 관리자에게 통보해 녹화가 안되는 상황을 예방한다. 라이브매니저는 출퇴근 기록을 입력하는 근태 관리 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스원 관계자 "전체 고객의 약 8%가 3개 이상의 다수 사업장을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나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