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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다시 선보인다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다시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2. 08. 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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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창녕 갈릭 버거'를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오는 4일 다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지난해 한 달 판매 기간 동안 약 158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창녕 갈릭 버거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이 이어졌으며, 맥도날드는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창녕 갈릭 버거는 4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의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라인업에도 포함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세트 메뉴를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창녕 지역의 마늘을 활용한 버거를 선보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땅에서 키운 맛있고 신선한 식재료로 특별한 메뉴들로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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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재출시된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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