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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하반기 회복 기대”

“카카오, 하반기 회복 기대”

기사승인 2022. 08. 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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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5일 카카오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보다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5.2% 늘어난 171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실적 추정치) 1758억원을 하회했다.

안재민 연구원은 "경기 둔화 우려와 소비자들의 외부 활동 확대에 따라 상반기 광고와 커머스의 성장률이 하락했으나, 3분기 이후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한 7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3.3% 늘어난 7333억원을 추정했다.

안 연구원은 "게임 사업도 우마무스메의 성과로 하반기 양호한 모습이 이어지고, 웹툰도 글로벌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우려로 작용했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건도 당장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외부 변수로 인하여 당초 예상보다 2022년 실적 성장은 둔화될 수 있으나, 3분기 추석 연휴와 4분기 성수기 시즌 진입에 따라 커머스와 광고 시장의 회복이 기대되고, 웹툰과 미디어 콘텐츠, 모빌리티의 실적 성장은 하반기에 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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