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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국상임위 ‘비대위’ 소집…권성동 “당 비상상황, 결단 내려 수습해야”

與 전국상임위 ‘비대위’ 소집…권성동 “당 비상상황, 결단 내려 수습해야”

기사승인 2022. 08. 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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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전국위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서병수 상임전국위원회 의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연합
국민의힘이 5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위한 전국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상임전국위원 총 54명 중 38명 참석으로 성원을 완료하고 전국상임위를 소집했다.

서병수 상임전국위의장은 전국상임위 개회를 선언한 뒤 "이준석 대표에 대한 윤리위 징계로 직무대행체제가 이어지고 있고, 최고위원들이 사퇴하면서 최고위 기능이 거의 중지된 상황"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비상상황'인가에 대해 여러분들이 결정해 주셔야 된다. 결정이 되면 거기에 따라 비대위를 만들 근거를 상임전국위원회에 올릴 안건을 우리가 성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당이 안정적으로 국정을 뒷받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당 내부 문제로 혼란을 끼쳐드려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당이 비상상황"이라며 "이런 비정상적 상황을 우리가 결단을 내려 수습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대행은 "무엇이 당을 위한 일이고 윤석열정부를 위한 일이고 앞으로의 선거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상임전국위원들이 이번에는 결단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 "이런 비정상적 상황, 비상상황이 계속되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내놔도, 아무리 우리가 올바른 태도로 국민에게 다가가도 효과가 전혀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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